서울시 구로구가 재활용품의 분리수거 정착과 폐기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지난 27-28일 주민 110명과 함께 전북 부안 페기물 매립지를 견학했다.
구 관계자는 “폐기물 처리시스템의 절차와 비용 등에 대한 학습을 통해 재활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폐기물처리 견학 외에도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교육, 각 동별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등도 이뤄졌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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