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공무원 영어마을캠프 운영
성동, 공무원 영어마을캠프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8.05.28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직원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기 위해 30여명 선발, 영어마을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경기 파주영어마을에서 2박3일간 지내며 영어 체험 기회를 갖는다.
특히 민원인 접대에 필요한 기본 영어 회화, 전화 응대, 이메일 작성, 영어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직원들이 외국인을 접할 때 갖는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