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재난대응 훈련 관계자 회의
함양군, 재난대응 훈련 관계자 회의
  • 신아일보
  • 승인 2008.05.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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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는 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하는 기관과 근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가졌다.
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회의에는 함양경찰서, 거창소방서안전센터, 한국전력공사 함양지사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군에서는 훈련에 참여하는 훈련업무 담당자 와 훈련근무자들이 참석하여 훈련 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훈련참여 기관간 협조사항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26일부터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발생을 가상하여 실시하는 훈련으로 26일 태풍발생시 직원비상소집실시로 훈련을 시작한다. 또 실제 풍수해대응 현장훈련을 휴천면 원기마을 하천에서 실시하고. 27일은 함양읍 시가지 일원에서 지진대피훈련, 마지막 날인 28일은 목조문화재 화재예방 도상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함양/박우진기자 w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