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철원지사, 경지정리 추진
농촌공사 철원지사, 경지정리 추진
  • 신아일보
  • 승인 2008.05.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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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철원지사(지사장 원선희)는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불규칙한 농지와 용·배수로, 농로정비등 경지정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철원지사는 영농의 기계화, 규모화 및 현대화에 알맞도록 정비, 안정적인 농업생산기반정비 및 농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철원관내 경지정리 대상면적 8,815ha 중 현재 7,104ha(81%) 경지 구획화를 완료했으며 잔여 대상면적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준공된 동송읍 하갈리 일원 64.7ha에는 현재 모내기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영농 편익을 위한 농로포장공사는 가을추수 이후 공사진행을 할 방침이다.
철원/최문한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