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교육장기 어머니배구 열려
진해교육장기 어머니배구 열려
  • 신아일보
  • 승인 2008.05.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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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교 어머니 16팀 참가 성황
진해교육청(교육장 김윤식)은 지난 24일 동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8회 교육장기 어머니 친선배구대회를 초중학교 어머니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육공동체 구성원간의 친목 도모 및 화합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교육장기 어머니배구대회는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데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팀이 많아지고 수준 또한 많이 향상되어 팀간 실력차도 많이 해소됐고 참가팀 모두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열띤 경기를 치렀다.
김윤식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만큼은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마음껏 웃고 즐기면서 정정당당하게 자기의 실력을 발휘하고 타 학교의 어머니들과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재복 진해시장, 주준식 진해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과 체육회 관계자 및 초중학교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해서 격려와 축하를 해주었고, 초중학교에서 16팀, 400여명의 선수와 어머니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진해/박민언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