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고객감동 친절운동’전개
창원시‘고객감동 친절운동’전개
  • 신아일보
  • 승인 2008.05.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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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업소, 5S 친절운동·액자 부착 등 실시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월 개최하는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창원시를 찾는 국내외 손님들에게 신뢰감과 친근감을 심어주기 위해 위생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고객감동 5S 친절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원시가 세계최고수준의 친절문화와 접객영업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고객감동 5S 친절운동은, Stand up(일어서서 손님맞이하기), See(바라보면서 인사하기), Smile(웃으면서 주문받기), Speed(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 Satisfaction(고객감동만족) 등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말까지 관내 1746개의 공중위생업소(목욕장업 118, 이용업 252, 미용업 800, 기타 576)에 ‘고객감동 5S 친절 운동’ 액자를 만들어 부착했고, 금년 1월에도 모범음식점 343개소에 제작 부착하는 등 2089개소에 액자를 부착했다.
시는 나머지 300개 업소(위생관리용역업188, 기타 112)에 대해서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액자를 나눠줄 예정이다.
창원/이재승기자 js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