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26일부터 28일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전 도서지역 주·야에 걸쳐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 주요목적은 풍수해,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시 재난관리 책임기관간 공조·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전관리 및 위기대응의 실효성 검증에 있다.
중점훈련 실시는 풍수해 및 지진대비, 태풍, 집중호우피해 등 재난대비와 인명피해 발생이라는 상황부여로 신속한 초기대응과 후속조치로 상황해결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어떠한 재난발생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난관리체계 구축과 안전관리 및 위기대응에 더욱 확고한 초석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용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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