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잘못 표기된 도로표지판 14년째 버젓이
[카메라 고발]잘못 표기된 도로표지판 14년째 버젓이
  • 신아일보
  • 승인 2008.05.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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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의 고장 영광법성포에 위치한 법성공원 앞 도로표지판이 14년째 명칭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
14년 전에 영광법성포우체국은 현재 도로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KT법성지점과 같은 건물을 사용해오다 1995년 2월 건물 신축에 따라 법성면사무소 방면으로 500여m 정도 진입·이관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도로표지판의 보수 정비는 수차례 있었으나 ‘법성공원’이라는 표기 대신 ‘우체국 앞’이라 잘못 표기하고 있다.
영광/박천홍기자 ch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