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살리기 운동 적극 추진
농심살리기 운동 적극 추진
  • 신아일보
  • 승인 2008.05.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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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4-H연합회, 농업사랑 다짐대회 가져
논산시 4-H연합회는 지난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 및 학생 4-H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다짐대회를 열고 다양한 농업체험 학습에 들어갔다.
강경상고를 비롯해 15개 학교와 계룡학사, 논산애육원등 학생4-H회원이 주축이 된 이번행사는 다가오는 미래농업의 지도자들에 대한 리더과정이라는 점에서 관관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자 전남 함평의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체험했다.
논산시 4-H후원회 임혁준회장은 “영농회원과 학생회원간의 다양한 교류 체험을 통해 학생회원과 영농회원이 하나가 되는 농심살리기 운동에 적극 나서자고 주문해 회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관광농업체험에 대한 학생회원들의 소감문을 작성토록하고 친환경 논산농업에 대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 차후 친환경 프로그램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석기자
hs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