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 작은 음악회 열어
진해경찰서, 작은 음악회 열어
  • 신아일보
  • 승인 2008.05.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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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경찰서(서장 배영철)는 경찰관 정서함양과 주민 친화적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진해시립합창단(단장 김형균 부시장) 15명을 초청 지난 20일 점심시간을 이용 경찰서 1층 현관 로비에서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음학회를 가졌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대중가요, 팝송, 동요 등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곡들을 함께 부르며, 항상 긴장된 업무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긴장과 피로를 풀고 정서 함양은 물론,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도 참여, 국민을 섬기는 주민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더욱 의미 있고 뜻 깊은 음악회가 되었다. 진해경찰서는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별로 음악회를 가져 경찰관 정서함양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진해/박민호기자 mh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