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24일 2주년 ‘축하놀이 한마당잔치’ 개최
경기도 양주시립 꿈나무도서관은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4일 꿈나무도서관에서 ‘축하놀이 한마당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주니어브라스밴드의 관악5중주 음악공연이 소리방에서 열리며 이어 도서관 광장에서 앵콜공연도 펼친다.
또 ‘내 동생 싸게 팔아요’‘당글공주’의 임정자 동화작가의 초청 강연인 ‘책과 함께 하는 우리아이 인성기르기’가 소리방에서 열리며, 체험행사로 축하 떡 케익 만들기, 물레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유리화분에 식물을 식재하는 테라리움, 나무공작을 이용한 북아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인팅, 달고나(뽑기), 축하리플달기, 김창남의 서양화가의 ‘아름다운 동행 전’이라는 주제로 서양화전시회가 열리며, 꿈나무도서관의 아이꿈책 독서회원들의 그림책 읽어주기가 꼬마방에서 동극과 함께 어우러진다.
또한 해별독서회원이 책 교환전을 마련했는데, 개인이 소장한 동화책과 원하는 책을 교환하여 가져 갈 수 있으며, 이 모든 행사는 무료이다.
전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꿈나무 도서관(820-5970)이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j. go.kr)를 참조하면 된다.
양주/김병용기자
by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