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어린이 먹거리 환경 조성
안전한 어린이 먹거리 환경 조성
  • 신아일보
  • 승인 2008.05.19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화 ‘학부모 지킴이’ 발대식 가져
강화군은 2008년도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안덕수 군수와 학부모 지킴이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강화군 특색사업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학부모 지킴이’ 선정을 통한 Green Food Zone (학교주변 200m 내)에 위치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ㆍ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지도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선호도를 월1회 모니터링을 실시해서 어린이가 믿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학부모는 학교주변 200m내 조리ㆍ판매업소가 있는 관내 5개 초등학교(강화, 갑룡, 길상, 화도, 교동)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킴이로 위촉했고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정서 저해식품 판매, 무표시제품 및 유통기한경과제품 판매여부, 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 및 보관ㆍ판매여부 확인 등 감시활동을 시행해 어린들의 식생활 안전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