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풍수해대책본부 현판식 가져
금천, 풍수해대책본부 현판식 가져
  • 신아일보
  • 승인 2008.05.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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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는 지난15일 이상기온에 따른 태풍, 게릴라성 집중호우등에 적절히 대처하여 수해예방 및 주민보호를 위해 풍수해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24시간 수해방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인수 금천구청장, 간부, 풍수해대책본부 본부요원등 관련직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도 풍수해대책관계자들은 단 한건의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천구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풍수해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상황 관리반과 응급 복구반, 대민 구호반 등 6개반에 총 82명을 편성해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처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