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여성이 행복한 양주’
‘더불어 사는 여성이 행복한 양주’
  • 신아일보
  • 승인 2008.05.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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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임충빈 시장등 참석 ‘여성대학’ 개강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여성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의 장으로 마련된 ‘제5기 양주시 여성대학’이 개강했다.
15일 양주시 은현면 서정대학에서 열린 여성대학 개강식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원대식 시의회의장, 여성단체장, 수강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6일까지 주 1회 총 20회에 걸쳐 운영되는 여성대학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지역 사회 여성이 행복한 양주시’를 목표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가정경제, 건강관리, 생활의 지혜 등 교양ㆍ문화과정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게 된다.
강관수 한국조직관리연구소장, 이성준 세원아우징대표, 서우경 한국가족코칭센터 소장, 김홍신 소설가, 염일열 서정대학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임충빈 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강하는 이교육의 장은 미래 사회 준비를 위한 자녀교육, 경제 문화, 교육,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도약의 계기가 되어 삶의 질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주/김병용기자
by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