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광주,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 신아일보
  • 승인 2008.05.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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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대회의실서…유공 개인, 단체 표창


경기도 광주시는 제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8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조억동 시장, 이장수 광주시음식업지부장, 식품관련 단체, 여성단체협의회, 소비자위생감시원, 집단급식소 관계자, 제조업체 대표자 및 종사자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전한 식문화 정착 발전에 기여한 광주시음식업지부에 대한 단체표창과 식중독 예방,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개인표창이 수여됐으며, 행사참석자들은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자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서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식품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식품 품질향상과 위생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념식이 끝난후 한국식품정보원 박대혁 강사의 강의로 위생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품안전교육이 실시됐다.
광주/송기원기자
kwsong@shinaiu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