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테마파크 조성비 지원을”
“안전체험테마파크 조성비 지원을”
  • 신아일보
  • 승인 2008.05.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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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의, 대통령·행정안전부등에 건의
태백상공회의소(회장 박학도)는 지난 13일 ‘국민안전체험 테마파크 국가주도 운영 및 조성비 지원’에 대한 건의서를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국회에 제출했다.
태백상의는 “국민안전 체험 테마파크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비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인재 및 천재예방과 지진 해일등을 예방하는 체험과 교육을 통한 특수훈련센터로 안전의 생활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국책사업”이라고 밝혔다.
태백상의는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는 대정부 합의로 자금을 조성하고 사업을 실시했으나 태안광업의 올해 폐광결정에 따라 지급되는 폐광대책비를 가행탄광 지원금에 포함시키면서 내년도 사업비 확보가 전무함으로 테마파크 사업 추진이 중단될 위기”라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사업의 법적ㆍ제도적으로 규정마련이 전제가 돼야 함으로 지자체로서는 관리ㆍ운영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국민들의 안전에 관한 중요한 임무를 가진 국가, 즉 소방방재청이 관리·운영의 주체가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김상태기자
kst0983@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