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비상근무체제 돌입
24시간 비상근무체제 돌입
  • 신아일보
  • 승인 2008.05.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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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여름철 종합대책 추진
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각종 재해을 예방하기 위한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구민의 안전사고와 생활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방·보건·청소·안전관리 등 분야별로 특별대책반을 편성하고 상황발생시 비상근무에 들어가 각종 민원과 불편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재안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반, 분석보고반,응급복구반 대민구호반, 홍보서부반, 행정지원반 등 6개반 66명과 동 주민센터별로 본부 및 경계반,복구반, 구호반으로 3개반씩 구성됐다.
중점추진 수방대책은 단계별근무체계를 구축하고 호우주의보시 1단계, 호우경보시 2단계, 홍수경보시 3단계로 단계별로 비상근무하는 24시간 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수방기자재는 마대 4만장, 비닐80롤, 말목 70본, 비닐끈 230타래, 천막지 150롤을 확보하고 복구장비로 덤프트럭 9대 등 총 7종 337대를 확보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