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축제 기간 중 동해시자원봉사대축제 참가율은 강원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참가 단체수는 강원도 전역에서 총 참가단체의 30%로 육박하는 것으로, 동해시가 새로운 자원봉사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대축제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를 계기로 동해시가 더욱 더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도시로 발전함을 바라며, 또한 아직도 음지에서 고통 받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언제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요자와 공급자를 1대 1로 맺어주는 원스톱 자원봉사연결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요자나 공급자 모두 편안하고 효율적인 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기만기자 gmkil@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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