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영세자영업자 신용보증부 특별 융자
서대문, 영세자영업자 신용보증부 특별 융자
  • 신아일보
  • 승인 2008.05.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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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신용보증부 특별자금 융자지원’ 신청을 접수중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영업을 한 자영업자이며, 사치 향락업 및 부동산관련업, 신용관리정보 거래처로 등록되거나 빈번하게 연체가 있는 경우은 제외된다. 융자금은 1천만원 이내로 연리 4.53%로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특별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용보증부 융자금이 소진되기 전까지 구 지역경제과 및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및 거주주택 임차계약서, 등 구비해 신청하면 되고 신용보증심사와 융자결정을 거친 후 지원이 결정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b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