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친환경농업 견학 ‘인기’
울진군 친환경농업 견학 ‘인기’
  • 신아일보
  • 승인 2008.05.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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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군(군수 김 용수)의 선진 한국형 친환경농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지난 3일 충북 충주시 친환경농산과장 및 담당 공무원 45명이 울진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체험 단은 “로하스의 고장, 친환경농업의 산실”인 왕피천 엑스포공원과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현장, 친 환경벼 특수농법단지, 생토미 가공시설, 파프리카 재배단지 등 다양한 친환경농업 현장을 견학하고 체험했다.
이날 충주시 박명희 친환경농산과장은 “울진군 친환경농업의 벤치마킹을 통하여, 충주시 친환경농업에 적용은 물론 친환경농업 발전의 계기로 삼아 농업인들의 소득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2002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역점 적으로 추진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함으로서 벤치마킹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진/정재우기자 jwj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