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규)는 지난달 10일부터 5월 1일까지 농업소비자 교육 ‘찾아가는 생활 원예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소흘읍 송우리 대방노블랜드 아파트 주민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원종호 농업지원과장이 ‘원예작물의 번식방법’, ‘포천농산물 우수성’ 홍보교육을, 아파트 주민들의 관심을 끈 ‘실내 식물의 물관리’,‘비료 관리 ’병해충 관리’ 등은 양성이 소흘지소장이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그동안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업교실’을 운영해 농촌사랑 마인드를 심어주고 있으며 도심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어려운 농업현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와 농업지지 기반을 넓히고 있다.
포천/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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