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유공 경찰관·민간인 표창
김포署, 유공 경찰관·민간인 표창
  • 신아일보
  • 승인 2008.05.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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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1일 통진지구대 이봉원 경장등 범인검거 유공 경찰관 3명과 민간인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경장은 지난달 23일 김포 통진읍 서암리 ‘A아트빌’ 앞 노상에서 과일칼로 피해자를 위협해, 성폭행을 하려다 도주하자 피의자를 수색해 검거했다.
민간인 경비원 김씨등 2명은 지난달 29일 지역 아파트 순찰 중 강도미수에 그친 피의자를 검거해 경찰관에게 인계했다.
노 서장은 “자신의 업무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범인검거를 하여 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과 지역치안 안정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한호식기자 ya82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