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철원군지부(지부장 공충의) 포순이 봉사단원들은 28일 동송읍 이평리에 거주하는 김춘자 할머니(83)등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와 집안을 말끔히 청소했다. 철원자유총 포순이 봉사단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철원군 사회복지협의회 목욕봉사차량을 협조 받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최문한기자 asia5566@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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