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1월 읍면 순회 보고회시 농자재 값 인상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상토를 지원키로 하고 농협보성군지부와 협의하여 필요한 예산 6억원(군 4억, 농협 1억, 농가부담 1억)을 확보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면적은 8,423ha로 10a당 3포(60ℓ)씩 벼 경작 농가의 신청 전량을 공급하였으며, 보조 80%, 자담 20%로 전년 50%보다 대폭 인상하여 지원했다.
보성/임준식기자 jsl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