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중·고등학교 동문회 열려
해남 중·고등학교 동문회 열려
  • 신아일보
  • 승인 2008.04.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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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규회장 바롯 동문회부부 200여쌍 참여
해남 중·고(28회·26회)동문회 전국모임이 광주동문회초청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한성규회장을 바롯하여 전국 동문회부부 200여쌍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번 모임은 각향각지에서 흩어져서 사는 동문회원들의 상호간 친목과 우정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서 26일 오후7시 화순 도곡온천에서 전야제행사를 시작으로 27일 광주평동공단에서 축구 및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성규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문향우회원들의 친목과 우정을 나누고 그러기에 더욱더 소중함으로 그 인연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과 고향을 사랑하며 향우님들의 건강과 화합을 기여하고자 아무쪼록 이 공간에서 많은 점담을 나누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향수를 달래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해남/임성태기자
st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