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할인제도 홍보활동 전개
전기요금 할인제도 홍보활동 전개
  • 신아일보
  • 승인 2008.04.26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경기북부지사, 의정부등 ‘이·통장단 협의회’ 방문


한전 경기북부지사는(지사장 최경규)은 지난 17일과 25일 의정부· 양주시 20개 읍·면·동 ‘이·통장단 협의회‘를 방문하여 65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중심의 전기요금 할인제도, 절감방안 안내등 찾아가는 전력서비스 활동를 전개했다.
한전의 복지할인 요금제도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립. 국가유공자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거용 전기요금에 대해 매월 20%의 할인혜택을 주는 제도로서 장애인 할인은 지난 2004년 3월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는 2005년 12월 2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전 경기북부지사 임영수 고객지원팀장은 “국가기간 산업으로서 고품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나눔의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병남기자 bn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