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양도세 세금상담실’ 운영
현장 ‘양도세 세금상담실’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8.04.2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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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 매월 셋째주 수요일
광주지방국세청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롯데마트 상무점 내에 상담부스를 마련하고 국민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현장! 양도세 세금상담실'을 운영했다.
‘현장! 양도세 세금상담실'은 재산세분야에 근무하는 국세공무원이 직접 출장하여 15명의 납세자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납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상담자들은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운영하는 ‘현장! 양도세 세금상담실'에서의 상담이 무료로 제공되고 또 현직 국세청 직원이 직접 상담하기 때문에 다른 어느 곳 보다 비교적 정확한 세금정보를 알게 되었다는 점과, 무엇보다도 쇼핑을 하다가도 언제든지 상담실에 와서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았고, 멀고 높게만 여겨졌던 국세청이 이젠 가깝게 느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납세자가 만족하고 또 신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다른 매장으로도 확대 실시,주말과 저녁시간대로 추가 편성하는 등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손봉선기자
bss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