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사랑의봉사단은 연광원생들과 논산 부적면에 위치한 백제군사박물관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봄맞이 체육행사로 2인3각, 풍선아트, 윷놀이, 장기자랑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중증장애로 인해 여러가지 활동에서 제약을 받고 있는 원생들에게 마음껏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인호 KT서대전지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소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 장애우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현기자 9585ky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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