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결손가정 ‘희망나눔 바자회’
서대문, 결손가정 ‘희망나눔 바자회’
  • 신아일보
  • 승인 2008.04.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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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저소득 결손가정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를 오는 29일과 30일 구청 광장에서 현대백화점 신촌지점과 연계하여 전개한다.
이번 바자회 물품은 의류, 신발, 등산복, 잡화등 총 28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기부한다.
한편 이번 바자회는 민·관이 하나가 되어 지역내 저소득 결손가정의 복지혜택을 늘리고, 지원항목의 다양화와 함께 다른 테마의 복지 분야에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