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청소년 수련관 뒤 절개면
양구군 청소년 수련관 뒤 절개면
  • 신아일보
  • 승인 2008.04.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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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郡상징 꽃장식 설치 해야”

강원도 양구군 정림교에서 하리교를 잇는 청소년 수련관 뒤 도로 절개면에 군을 상징하는 꽃 장식 또는 조형물 설치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다.
날씨가 풀리면서 서천을 중심으로 운동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지난해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각종 행사가 개최되어 외지인들에게도 양구군의 좋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여론이다.
주민 김모(양구읍, 48)씨는 “절개면 주인과 협의하여 양구군의 좋은 홍보 효과면으로 활용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구기자
jg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