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남한강 도보순례 대장정’에 첫 출발지인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 이며, 영월 평창강에서 합쳐서 충북 단양을 지나 충조호를 걸쳐 경기로 들어간다.
첫날인 21일에는 검룡소에서 광동호까지 17.7km에 달하는 거리를 한강유역 환경청직원, 도직원, 환경단체인등 30여명이 도보로 이동하면서 한강에 대한 관심 유발과 환경보전운동을 실천하며 자연 생태계 보호의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김상태기자 kst098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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