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급식소 위생관리자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
서구, 급식소 위생관리자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
  • 신아일보
  • 승인 2008.04.17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서구(청장 가기산)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집단급식의 확대, 외식등 생활패턴의 변화로 집단식중독 발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항 식품공급과 식중독 예방강화로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16일 탄방동 오페라웨딩 4층 컨벤션홀에서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 235명을 비롯해 뷔페 및 대형음식점 193명, 노인·영유아 급식소 91명, 기업체등 급식소 68명 등 총44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특별위생교육은 집단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위생업소에 대한 사전예방 차원으로 업소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배양시켜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용현기자 9585ky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