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발전을 위해 꼭 선택해 달라”
“논산 발전을 위해 꼭 선택해 달라”
  • 신아일보
  • 승인 2008.04.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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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신삼철 후보 지지호소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지난 3일 신삼철 후보(논산·계룡·금산)의 선거연설회가 열리고 있는 논산 아원백화점 4거리를 방문하고, “논산 발전을 위해 신삼철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유세차량에 올라 “이런저런 간판보다는 실질적으로 주민을 섬길 후보가 필요하다”며, “논산·계룡·금산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중에 일 잘하고, 참신하며 주민의 머슴이 되어 일할 후보는 신삼철 후보가 유일하다”며 신삼철 후보를 추켜 세웠다.
또, 이 총재는 “자유선진당은 여러분의 정당이고, 충청인의 정당”이라며, 오는 4월 9일 투표일에 “국회의원은 기호3번 신삼철을, 정당은 자유선진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논산 아원백화점 4거리에는 이회창 총재의 논산 방문사실을 미리 알고 찾아온 논산시민과 신삼철 후보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오후 1시경부터 찾아와 북새통을 이루었다.
한편 이회창 총재는 이날 유세를 마치고 신삼철 후보와 함께 논산 화지시장과 주변상가를 돌며 유권자와 시장상인들을 만나고 투표참가와 지지를 당부했다.
이현석기자
hs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