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각종 예술단공연이나 국악, 청소년 동아리, 연극, 마술 등 특별한 제약 없이 구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모두 가능하며, 지난해에도 11회에 걸쳐 30개팀 294명이 참가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금요한마당 무대는 그 동안 공연문화에 낯선 주민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며, 매월 2·4주 금요일 밤을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여 계양의 자랑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칠성기자 csbea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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