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오거리 도심재생사업 명칭 ‘루원씨티’ 결정
가정오거리 도심재생사업 명칭 ‘루원씨티’ 결정
  • 신아일보
  • 승인 2008.04.05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첨단입체 복합도시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인천 서구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 명칭이 LU1city(루원씨티)로 최종 확정됐다.
인천시는 6일 영상회의실에서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중간 용역 보고에서 사업 명칭을 루원씨티로 정하고 다음달 말까지 디자인 매뉴얼 작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 명칭은 지난해 7월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가 인천시민과 대한주택공사, 해외 34개 도시에 대한 여론조사를 토대로 결정한 것이다.
LU1 city는 리딩 유비쿼터스 넘버원 씨티(Leading Ubiquitous No.1 City)의 약자로 ‘미래도시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최첨단 도시'를 나타내고 있다.
인천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