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서울 서남권 중심도시로 조성”
“금천, 서울 서남권 중심도시로 조성”
  • 신아일보
  • 승인 2008.04.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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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체육센터 체육관서 직원 정례 조례 개최

서울시 금천구는 3일 새봄을 맞이하여 1천여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직원 정례 조례를 개최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정례 조례 인사말을 통해 “창조경영으로 눈부신 금천으로 변화해 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심도 있는 노력을 당부하고 또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첨단산업과 패션디자인이 어우러진 고품격 관광도시로 변화시켜 나가며, 오는 10월 종합청사가 완공되는 시흥역 일대 금천구심 개발은 육군도하부대가 이전하면 즉시 착공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결정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인근 공군부대도 조속히 이전해 금천구 중심을 서울 서남권의 중심도시로 나아가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프랑스 파리나 이태리 밀라노,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두바이등의 도시 브랜드가치를 잘 생각해 금천구만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명확하게 세워 브랜드 마케팅의 초석을 다져주기”를 당부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