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행정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구민 만족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1부서 1과제’를 심사하여 우수 과제를 선정, 포상하기로 했다.
이번 심사는 총 48개의 과제중 창의성, 실행가능성, 효율성, 파급효과를 평가 기준으로 지난달 28일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창의구정 심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우수 2개 과제, 장려 3개 과제를 선정했다.
구는 올해 창의의 눈으로 주민 불편사항을 살펴보고 개선하는 노력으로 은평구만의 특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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