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람사르 총회 홍보전략’특강
‘2008 람사르 총회 홍보전략’특강
  • 신아일보
  • 승인 2008.04.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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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생태연구팀장 이찬우 박사 초청

△ 창녕군이 2008 람사르 총회를 앞두고 초빙 강사를 초청 공무원들의 홍보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창녕군이 2008년 람사르 총회를 맞아 세계적 습지보전지역인 우포늪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려 창녕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2008 람사르총회와 창녕군의 홍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 1일 한국 람사르 습지센터 생태연구팀장 이찬우 박사를 초빙, 전 세계 165개국의 대표와 관광객이 방문하는 제 10차 람사르 총회를 기회로 세계적 습지보전지역인 우포늪을 중심으로 군이 가지고 있는 각종 자연, 문화, 지역적 자원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려 창녕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홍보 방안에 대해 특강을 실시됐다.
이에 군은 세계적 멸종위기의 새인 천연기념물인 제198호 따오기 복원사업을 시행하고 부곡온천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친환경 관광명소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창녕/박기동기자
pgd15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