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천안e 未來다’ 4개국어로 제작
천안시의 미래 모습을 생생한 동영상 화면으로 소개하는 홍보물이 제작됐다. 시는 지역의 발전상을 역동적인 동영상으로 표현한 ‘천안e 未來다’라는 제목의 DVD 홍보 영상물 1천개를 제작해 배부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작한 천안e 未來다는 10분 분량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첨단 산업의 유비쿼터스 도시, 생명과 환경 중심의 환경도시, 신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허브 도시 등을 함축적이면서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다.
천안시는 이번에 제작한 홍보 동영상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 산하 부서 및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한다.
한편 뉴욕, 파리, 시드니, 베이징, 도쿄 등 한국국제화재단의 해외사무소와 LA, 상해, 구마모토 등 충남도 해외사무소에 보내 글로벌 홍보자료로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정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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