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상·하수도료 등 공공요금 8종을 상반기 중 동결, 57개 품목의 중점관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합동점검반 편성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또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해 소비자물가 및 개인서비스 요금을 조사하는 한편 이들 요원들에 대한 수시 집합교육으로 역량을 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소비활동을 위해 매월 물가정보, 개인서비스요금, 주유소가격현황을 조사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며 “지방물가 안정 관련 홍보물 2000부를 제작·배부 하는 등 서민경제 및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기기자 shin89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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