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태백시향토장학회는 지난달 19일 관내에 주소를 둔 학생들 중에서 시민향토장학금을 신청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고등학생 20명, 2년제 대학생 7명, 4년제 대학생 47명등 총 101명을 선발하고 4년제 재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원씩 4천700만원을 2년제 대학생에게는 70만원씩 49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30만원씩 600만원, 진학 우수학생 200백만원, 특기생 100백만원등 총1억 1,790만원의 태백시민향토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상태기자 kst098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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