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감시 신고센터’ 운영
‘소비자물가 감시 신고센터’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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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지방물가 안정 종합대책 수립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지방물가 안정 종합대책을 수립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올해 지방물가 상승률 상한선을 3(± 0.5)% 이내로 목표 설정하고 △지방물가 합동지도·점검반 운영,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한 개인서비스요금 가격동향 제공△지역별·품목별 소관부서 지정 책임관리제 실시 △소비자보호지킴이를 통한 소비자물가감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개인서비스요금 등 4개분야 10개 행위에 대한 합동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지도점검을 병행하며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물가인상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쓰레기봉투료 및 정화조수수료 등 각종 공공수수료도 경영합리화를 통해 최대한 자체 흡수하고 인상요인을 물가안정 시까지 현요금을 동결하여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을 완화시키기로 했다.
이밖에도 개인서비스업소 중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격안정에 이비지하는 업소를 찾아 가격안정모범업소로 선정하여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좋은가격 실속정보」인터넷 사이트에 등록해 주고 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