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지속 추진
도봉,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지속 추진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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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통학로 주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18개 초등학교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도 누원, 도봉, 신방학, 신학, 한신초등학교와, 인강학교, 중림그린유치원의 어린이보호구역을 새롭게 정비한다.
이번 사업은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차도 분리시설, 보행자방호울타리, 고원식 교차로, 진입로 유색 포장 등의 시설을 설치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의 교통 사고예방과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교통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