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김없이 밝게 생활하며 학업에 정진하는 총 15명의 학생들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햇으며, 고등부 11명에게는 분기별 1인당 43만4천원씩 1년간 총 1백73만6천원, 대학부 4명에게는 반기별 1인당 100만원씩 연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신일교회는 관내 독거노인 6세대를 선정, 주기적으로 청소, 빨래, 반찬, 쌀 등을 지원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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