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는 광진구홈페이지(www.gwangjin.go.kr)를 통해 4월 6일까지 주간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광진구민은 물론 광진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설문참여율을 높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새주소 사용 계층별 다양한 직업군으로 조사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조사결과 나타난 새주소 체계와 홍보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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