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열린 아버지 학교’ 운영
서대문 ‘열린 아버지 학교’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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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자원봉사센터는 두란노아버지학교 운동본부와 손잡고 ‘열린 아버지 학교’를 운영한다.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신 맹모포럼’에 이어 아버지를 대상으로 열릴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살고, 사회가 살아야 국가가 산다’는 이념으로 가정에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함께 퇴색되어 가는 가정과 사회문화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의는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에 대한 주제로 열린다.
열린 아버지 학교는 오는 5월 8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월 목요일 강의를 실시한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