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보호대상자 결연증서 수여
특별보호대상자 결연증서 수여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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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진미동, 사회안정망 구축 위해

구미시 진미동(동장 유금순)은 지난 21일 오후 진미동 회의실에서 지역돌보미 및 지정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은어려운 이웃이 보호사각 대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17명(독거노인 6명, 중증장애인 2명, 중증질환자 8명, 소년소녀가장 1명)의 특별보호대상자를 미연 예방 및 위기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의논하는 자리가 됐다.
정기적 사회복지 서비스제공 및 방문 강화 등으로 탄탄한 사회안전망을구축하고, 지역돌보미와 담당공무원이 결연을 맺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따뜻한 자리도 갖게됐다.
한편 진미동장은이 결연식이 형식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탄탄한 팀워크으로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복지를 체감하고 시스템이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장일국기자
kij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