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자활사업 참여자 모집
서대문, 자활사업 참여자 모집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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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녹색환경·재활용 사업단 등
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사업에 참여하거나 자활사업(가사간병인사업)의 수혜자로 보호받기를 희망하는 저소득 주민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자활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하며, 국민기초수급자(4인 가족 기준 1,265천원 이하), 차상위자활대상자(4인 가족 기준 1,519천원 이하)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근무는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며, 1일 2만6,000~2만9,000원(실비 2,000원 별도)의 급여와 주·월차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청 사회복지과(330-1273)로 문의하면 된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