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초등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5월22일까지 19회에 걸쳐 6개 학교 19개반 학생 633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원봉사 이해 등을 주제로 대조초등학교, 연천초등학교, 불광초등학교 등 6개 학교를 방문해 진행된다. 녹번종합복지관에서 정요섭, 조은희씨가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담당한다.
센터 관계자는 “예비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교육은 초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각급학교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경섭기자 ksy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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