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배 전국 남녀9인제 배구대회
국무총리배 전국 남녀9인제 배구대회
  • 신아일보
  • 승인 2008.03.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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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30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서
제31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9인제 배구대회 및 한일국제친선교류시합이 오는 28일~30일까지(3일간)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 대한배구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87개팀 150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치고 친선을 도모한다.
지난해에 이어 영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9인제 배구대회 개최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체육의 활동기회를 마련해 주고 나아가서 주민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동호인의 활성화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고품격 도시 영주의 긍지를 높이고 다른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와 문화유적을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영주/정재우기자 jwjung@shinailbo.co.kr